| 울산시 10월~11월,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울산시, 11월 16일 울산항 내 옥외저장탱크 화재대응 토론 김유수 기자 |
| 2021년 11월 01일(월) 09:04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종합대응훈련으로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훈련 대신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했으나, 올해는 울산시의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시민안전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시는 구.군 및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1월 16일 실시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이 아닌 시뮬레이션 영상훈련 등을 도입한 토론기반 훈련으로 추진한다.
또한 다양한 돌발 및 장애 상황과 갈등요인을 설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자유토론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울산항 내 옥외저장탱크 화재상황을 부여해 중점대응하며 울산시와 구.군을 비롯한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공사와 ㈜태영인더스트리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민안전이 최우선’실현을 목표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구·군에서는 자체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이밖에 집중호우에 따른 풍수해, 지진발생 시 대응,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 원전 방사능누출사고 등의 재난상황을 극복하는 도상훈련을 통해 지역단체와의 재난대응체계를 제고하고 대형유통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이뤄진다.
손연석 시민안전실장은 “산업수도인 울산의 지역적 특성 상 대형재난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제고 하겠다.”며, “시민여러분께서 일상 속 위험요인을 주시하고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위기대응능력을 높여 나간다면 더 안전한 울산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