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공공기관 장애인 편의시설 점자표기 실태조사

장애인 공공기관 접근성 향상 및 편의 증진 목적

허성명 기자
2021년 11월 01일(월) 08:01
광주광역시는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134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점자표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기간은 11월1일부터 30일까지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기술요원이 관내 공공시설 현장을 방문해 출입문 점자표지판, 계단·경사로 손잡이 점자표기 등 11개 항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전수조사 결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82.2%인데 비해 점자표기관련 항목은 설치율이 40%대로 미흡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광주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점자표기가 미흡한 해당기관에 대해서는 조치 계획 및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최선영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행정의 기초가 되는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이번 점자표기 실태조사를 통해 장애인이 공공기관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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