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복지사각지대 학생 지원 통해 교육복지안정망 확대

굿네이버스 부·울·경본부서 위기가정 학생 2명에 250만원씩 지원

이상봉 기자
2021년 10월 28일(목) 10:17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로부터 위기가정 학생지원금 500만원을 지원받았다.

남부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2019년부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동권리보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저소득층 가정에 ‘위기가정 학생지원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관내 위기가정 학생 2명에게 250만원씩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학생 중 한 명은 가족해체로 갑작스럽게 조부모집에 거주하게 된 학생으로 컴퓨터와 책상 및 의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 명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다문화가정의 학생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학생의 미술특기능력 개발을 위한 아이패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변용권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운영의 모범사례이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음껏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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