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송광면·낙안면 일원에 수돗물 공급 - 11월부터 농촌지역 17개 마을 1150여 세대에 상수도 공급 -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
| 2021년 10월 26일(화)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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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돗물 공급지역은 지하수 고갈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상수도 미급수 지역으로, 지난 2017년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하여 연차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말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시험가동 실시 후 통수할 예정이다.
이번 상수도 공급지역은 주암면 장동, 송광면 오봉·신흥·외송·평촌·신곡천·산척·신정·이읍·상이읍·송광사 일원, 낙안면 창녕·가정·간원·지경, 상사면 초곡, 해룡 등 17개 마을로 약1,150세대, 2,100여명이 상수도 공급 혜택을 받는다.
시는 지하수 고갈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상수도 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16년 85%인 농촌지역 상수도 보급률을 현재 91%까지 확대했으며, 앞으로 2026년까지 95% 달성을 목표로 상수도 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상수도 공급이 되지 않은 황전면, 월등면 지역에 2026년까지 3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으로, 내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해 10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공급확대는 기후변화와 수자원 고갈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정수처리 없이 사용하던 지하수나 계곡수 사용에서 벗어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