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 일손 부족 농가 효자노릇‘톡톡’ 트랙터 등 총 65종 304대 임대 … 농기계 배송서비스도 큰 도움 김유수 기자 |
| 2021년 10월 18일(월) 08:42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대형 농기계를 마련하기 힘든 소규모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 개소한 울주군 청량읍의‘본소’, 2019년 북구 무룡동의 ‘북부분소’,울주군 언양의 ‘서부분소’까지 총 3곳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개소 이후로 농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년 임대 횟수가 증가해 2015년 340회에서 2020년 2,450회로 720%로 크게 증가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한 ‘임대 농기계 배송 서비스’는 관리기를 비롯하여 트랙터와 같은 대형 농기계까지 안전하게 농업인 요청지 인근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로 농기계 도로 주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시간 절약 및 경제적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10월 14일) 총 63대의 ‘임대 농기계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배송 요금은 편도기준 1톤 2만 원, 2.5톤 이상은 3만 원의 농가 부담금이 발생하고, 그 외 운임 비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다.
초보 농업인의 농기계 안전 이용을 위하여 매주 실시하고 있는 주요 농기계 ‘현장기술인력 양성교육’도 매번 교육생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호응이 매우 높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더 확보하는 등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경영비용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