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코로나 어려움 속 해수욕장 방역 노력 다해… 방역과 안전에 계속 집중 보고회 결과 개선사항은 내년도 운영에 반영, 사계절 안전한 명품해수욕장 운영 이상봉 기자 |
| 2021년 10월 07일(목) 08:00 |
이번 보고회는 2021년 해수욕장 운영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 구?군 및 소방, 해경, 경찰 등이 참석했다.
올해,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 구?군은 코로나 일상에서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해수욕장을 개장했고, 전국 최초로 해수욕장 개장 기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여 마스크 의무착용과 야간 음주?취식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으로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8월 10일부터 해수욕장 7곳을 선제적으로 폐장 조치하였으나, 폐장 전까지 관광객과 주민 상인, 민간단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동참과 협조로 감염병 확산사례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내년도 해수욕장 운영 개선방안으로 ▲사계절 해수욕장 이용 가능에 따른 주·야간 안전관리인력 확대 배치 ▲사고지점 재발 방지를 위한 위험안내판 및 현수막 등 추가 설치 ▲지능형 CCTV 확산 도입 ▲폐장기간 야간 입수자 안전을 위한 조례개정 추진 등이 논의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여름 높은 시민 의식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신 피서객과 생업에 많은 지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 정책에 잘 따라주신 해수욕장 주변 상인, 그리고 구·군 및 관계기관의 땀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직 방역단계에 고삐를 늦추어서는 안 되는 시기인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방역수칙 동참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