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열 번째 저출생 릴레이' 캠페인

가족친화 제도 공유, 일·가정 양립 현장 애로 청취n모범 기업 협력 통한 양육 친화 일터 조성 선도

이연화 기자
2026년 11월 04일(수) 22:00
전북자치도, 열 번째 저출생 릴레이 캠페인
전북특별자치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양육 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 번째 ‘저출생 공동대응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권승환)을 방문, 기업의 가족친화 제도를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완주1), 조윤정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 권승환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직원 복지 및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조합은 결혼·출산·육아 휴가 및 휴직제도, 자유로운 연차 사용과 유연근무제, 장기근속 포상제도 등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원 워라밸 경진대회’ 수상에 이어, 2025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2026년 ‘전북형 청년친화기업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 이로써 도내 도소매·농업 분야에서 양육 친화 일터 조성을 선도하는 대표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역 농업과 도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에도 앞장서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윤정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출산·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각적인 복지제도를 시행 중인 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연화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26381592805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4일 22: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