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니어클럽 "시니어 인재양성" 성과·도약… 7차년도 발대식 개최 6차년도 189명 교육·132명 취업 연계 성과n내년 220명 대상 8개 전문과정 운영 돌입 하인숙 국장 |
| 2026년 11월 04일(수) 15:24 |
|
광양시가족문화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6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7차년도 교육에 참여하는 시니어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차년도 사업에서는 시니어 189명을 대상으로 총 53회의 전문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32명이 일자리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발대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앞으로의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의지를 다졌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와 신노년층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해 전문 일자리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 말부터 후원해 왔으며, 광양시니어클럽이 전문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의 단순 노무 중심 일자리에서 벗어나 퇴직자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진행되는 7차년도 사업에서는 59세부터 69세까지 시니어 220명을 대상으로 8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보드게임지도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초등돌봄 전담사, 자서전쓰기지도사, 전자책글쓰기 지도사, 파크골프러닝메이트, 웰다잉지도사, 심리상담사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지역사회 수요와 자격증 취득 및 소득 창출 가능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교육 수료자들은 광양시니어클럽의 사회서비스형·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과 지역 내 유관기관의 수요에 따라 선발되며, 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로 연계될 예정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사업을 수행하는 광양시니어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