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법성면에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신규 설치

캔·투명페트병 1개당 10원 적립
군민 자원순환 참여 유도, 총 9대 운영 확대

하인숙 국장
2026년 11월 03일(화) 10:24
영광군 법성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신규 설치
영광군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군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법성면에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1대를 신규 설치하고, 지난 10월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무인회수기는 법성면 법성리 1210-1번지 매립지 공영주차장에 위치한다. 캔과 투명페트병 혼합형으로,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광군은 기존에 영광읍 6대, 홍농읍 1대, 백수읍 1대 등 총 8대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법성면 신규 설치로 관내 무인회수기는 총 9대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법성면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재활용품을 편리하게 배출하고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회수기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앱 '캔가루'에 회원가입한 후 무인회수기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거나 교통카드(캐시비)를 인식시키고, 캔 또는 투명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투입된 재활용품은 기기가 자동으로 인식하며, 개당 10원씩 보상금이 적립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군민 누구나 쉽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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