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참 잘했어' 2027 수능 수험생 격려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참 잘했어' 수험생 응원
정근식 협의회장 "수능은 끝 아닌 새로운 시작" 강조

이연화 기자
2026년 11월 02일(월) 17:24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027 수능 격려 메시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오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한 수능 응원 카드뉴스를 제작해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카드뉴스는 16개 시·도교육감의 캐리커처를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교육감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카드뉴스는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수험생 여러분의 빛나는 내일을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공동 메시지로 시작된다. 이는 수험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카드뉴스에는 "여기까지 온 너, 참 잘했어", "오늘은 너답게, 차분하게" 등의 문구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하나의 시험이 모든 가능성을 정하지는 않아요", "수능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각자의 가능성과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이 전달됐다.

정근식 협의회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해 온 모든 수험생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차분히 발휘하고, 스스로를 믿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 번의 시험이 여러분의 미래와 가능성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은 모든 수험생이 자신만의 꿈을 펼치고 빛나는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협의회장은 "올해 고3 학생 중에는 수능 대신 취업이나 또 다른 배움의 길을 선택한 학생들도 있다"면서 "스스로 고민하고 내린 모든 선택은 저마다 소중한 의미가 있는 만큼,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은 물론 각자의 길을 걷는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미래를 당당하게 열어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이번 수능 응원 카드뉴스를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유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가족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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