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세대 화합' 제10회 읍민의 날·경로위안잔치 성료 연극 '사랑해 엄마' 웃음·감동 선사 하인숙 국장 |
| 2026년 11월 02일(월)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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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번영회와 화순읍 노인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지락 군수와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군의원을 포함한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및 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서는 최기순(101세) 어르신과 김홍식(97세) 어르신에게 장수상이 수여됐으며, 조준성 조합장이 읍민의 상을, 내평리 정정순 씨가 효행상을, 주민자치회가 봉사상을 받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존 체육행사와 축하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연극 공연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무대에 오른 연극 ‘사랑해 엄마’는 가족을 위한 헌신과 부모의 사랑,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작품이었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익숙한 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돌아보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는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읍민 여러분께는 서로 정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영일 화순읍장은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우리 지역을 보다 더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