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지질학계 교류 확대…'여수 다도해 지질공원' 인증 박차 추계학술대회 500여 명 지질학자 참석, 인증 협력 당부 하인숙 국장 |
| 2026년 11월 02일(월)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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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학술대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여자만 갯벌, 사도·추도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등 지역의 주요 지질유산을 소개했다. 또한, 지질공원 홍보 퀴즈 이벤트와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여수의 지질명소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10월 28일 소노캄 여수에서 개최된 학회 간친회에는 전국 지질학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축사에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대한 학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학회 회원과 시 관계자 약 40명이 사도와 낭도에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지질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지질유산의 학술적 가치와 다양한 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현장답사를 안내한 국가지질공원 전문위원 박정웅 박사는 "사도와 낭도는 백악기 퇴적 시스템과 화산활동의 흔적이 어우러진 우수한 지질 현장"이라며 여수 지질명소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 31일에는 전남지구과학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연수 답사단 20여 명도 해당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이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학습장으로서 지닌 의미를 직접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전국 지질학계에 여수의 지질유산을 널리 알리고, 학계 및 교육계와의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8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