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석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추진

추석 연휴 전과 연휴기간 산업단지, 상수원 수계 등 집중 감시 .단속

이연화 기자
2021년 09월 22일(수) 18:56
전북도가 추석연휴 기간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연휴 기간인 19일부터 22일까지 상황실 운영, 산업단지, 상수원 수계 하천 등 취약지역 순찰 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상류 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또는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해 도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휴대 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면 된다.

한편, 전북도는 연휴 전인 지난 18일까지 사전에 홍보?계도를 하고,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전북도는 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염색·도금 등 악성 폐수 배출업체, 중점사업장 등 1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상대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폐수 시료 채수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추석 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행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감시와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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