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원 '마음치유' 캠프 운영

30~31일 순천 선암사서 교원 30명 대상 재충전
트레킹, 다례 등 심리·정서 안정 도모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31일(토) 19:24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원 '마음치유' 캠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31일 1박 2일간 순천 선암사 일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원 마음치유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마음이 머무는 산사, 느린 여백 템플스테이’를 주제로 ▲전통 야생차 다례체험 ▲108배 및 단주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편백숲 트레킹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교원들은 30일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 다례체험을 하고, 선암사에서 108배와 단주 만들기 등 산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31일에는 스님과의 차담과 편백숲 트레킹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교원 간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에 지친 교원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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