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5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 맺어… 고용·일가정 양립 협력

관내 5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 협약
여성 고용 확대,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30일(금) 17:24
화순군 (주)메디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기념사진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여성 고용 확대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5개 기업과 각각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직영하는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아성프라텍, ㈜도원모티브, 능주요양원, 해바라기힐링주야간보호센터, ㈜메디셀로 등 총 5개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모성 보호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채용·승진·임금 등 고용 전반에서 성차별을 해소하고, 여성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2029년 10월 25일까지 3년이다. 새일센터와 협약 기업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여성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취업 이후에도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진 민생경제과장은 “여성들이 취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일하며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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