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미래 탐구' 중등 영재 55명 융합 체험학습 성료

2박 3일간 서울·경기 일원서 대학 탐방, 문화예술·과학 체험
창의 융합적 사고력,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 강화 목표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30일(금) 13:36
순천교육지원청 창의 융합 체험학습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순천영재교육원 중등부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서울 및 경기도 일원에서 '2026학년도 중등부 창의·융합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과학관 등이 주요 방문지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생활과 연계하여 탐구하고, 다양한 학문과 문화예술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에는 순천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중학교 1학년 24명과 융합영역 중학교 2·3학년 31명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탐방 및 대학생 멘토링, 대학로 연극 관람, 테마파크 속 과학 원리 탐구, 서울시립과학관 과학테마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신규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넘어 새로운 현상을 탐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융합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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