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 중단은 없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추경 100억 반영 수용 특별시, 학교 무상급식 예산 100억 원 추경 반영 결정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30일(금)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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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8일 올해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학교무상급식비를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특별시는 30일 미지급액 169억 원 중 100억 원을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하고, 나머지 69억 원은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연초에 전출하겠다는 계획을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당초 미지급액 전액을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특별시의 재정난을 감안해 이 같은 분할 반영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또한 내년 1월 초 교직원 인건비 지급 등 자금 압박 해소를 위해 특별시에 1월 중 자금 집중 교부를 요청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올해 추경예산에 100억 원만 반영되는 상황 속에서도 자체 사업비 조정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 학교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급식비가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리거나 멈춰서는 안 된다는 인식 아래 특별시와 공동 분담을 통해 급식비 문제를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누려야 할 이미 정착된 교육 가치"라며, "급식비가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재원 분담 역할을 강화해 학교급식이 촘촘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특별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