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전남중부·한전KDN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 후원금 전달 한전KDN어린이집 기린반 원생 1일 카페 수익금n전남 학대피해아동 회복·성장 지원에 사용 예정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29일(목)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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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나주 한전KDN어린이집 기린반 원생들이 한전KDN 사내에 특별한 ‘1일 카페’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아이들은 직접 상추, 커피, 오미자차와 매실차를 정성껏 기르고 만들어 임직원들에게 판매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소중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나눔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직원들의 따뜻한 호응 속에 모인 이번 후원금은 전남 지역 내 경제적·심리적 지원이 절실한 학대피해아동들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여선 한전KDN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기린반 아이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이웃을 돕는 방법을 배우고, 작은 손으로 멋진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대견하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마음이 상처받은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값진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매년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따뜻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해 주는 한전KDN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땀 흘려 모아준 소중한 후원금이 헛되지 않도록 전남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옹호 전문기관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대피해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