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 인권존중 메시지 공모 시상

여수광양항만공사·자회사 인권 메시지 공모전
직원 21명 참여, 우수작 12건 선정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29일(목) 16:24
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존중 메시지 공모 시상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 이하 공사)는 지난 29일 「여수광양항 상호존중의 날」 인권존중 메시지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와 자회사 임직원이 함께 인권존중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인권존중, 상호배려, 소통, 갑질 근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는 기존의 'YGPA 상호존중의 날'을 자회사까지 확대해 '여수광양항 상호존중의 날'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 및 자회사 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인권존중 캠페인을 추진했다.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공사 직원과 인턴, 자회사 직원 등 총 21명이 참여해 24건의 인권존중 메시지를 응모했으며, 이 중 자회사 직원이 전체 응모작의 41.7%에 해당하는 10건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YGPA 인권지킴이' 17명이 응모자의 소속과 성명을 가린 블라인드 평가를 실시했다. 주제 적합성, 전달력, 창의성, 활용성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작 12건을 선정했다.

공사는 선정된 우수작들을 향후 1년간 매월 10일에 임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자회사에도 메시지를 전달하여 임직원들이 함께 인권존중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공사뿐만 아니라 자회사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권존중 가치를 함께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자회사가 함께하는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수광양항 전반에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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