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2026년 신규공무원 공직적용 워크숍' 개최…군수 소통 신규공무원 23명, 군수와 함께한 현장 중심 공직 적응 프로그램 김용만 기자 |
| 2026년 10월 28일(수)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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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기존 임용장 수여식 등 의전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신규공무원들이 군정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강진원 군수와 소통하며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강진 푸소(FU-SO) 체험과 농어촌 기본소득 공감 퍼포먼스를 통해 주민의 삶을 이해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에는 직장 내 행동 예절과 군정 주요 성과 등에 대한 교육 후 강진 푸소체험에 참여했다. 신규공무원들은 주민들과 교류하며 농촌의 일상과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 푸소체험은 신규공무원들이 강진군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정책을 현장에서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장에서 정책 설명을 듣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정책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피며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설명이다.
둘째 날에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강진원 강진군수와 신규공무원들이 함께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공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현장에서 열린 이 퍼포먼스는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에 대한 염원을 나누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수의 일방적인 당부와 격려를 넘어 군수와 신규공무원이 정책 현장에서 함께 참여하고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날 푸소체험을 통해 이해한 농촌의 일상을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정책 과제와 연결함으로써, 주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공직자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주민의 삶과 맞닿은 정책 현장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푸소체험으로 만난 주민들의 삶과 농어촌 기본소득 공감 퍼포먼스에서 나눈 뜻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이 주민의 삶과 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