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목포야 반갑다', 강진·여수 견학…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강진·여수 해양레저 기반 및 체험 사례 확인
김호한 회장, 목포만의 체험형 콘텐츠 개발 의지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28일(수) 17:00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선진지 견학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목포야 반갑다’(회장 김호한 의원)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강진과 여수에서 해양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김호한 의원을 비롯해 최원석, 박용식, 이정상, 안호선, 장국진, 안하늘이 의원이 참석했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와 집트랙, 마량놀토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관광콘텐츠의 운영 현황과 방문객 체험 방식을 살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여수 마리나와 섬박람회 견학을 통해 해양레저 기반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를 목포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했다.

김호한 회장은 목포가 해양관광의 선진지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웃 도시를 선진지로 견학해야 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강진과 여수의 성공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목포만의 체험형 해양관광콘텐츠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야 반갑다’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목포에 적용 가능한 해양관광콘텐츠를 구체화하여 정책 제안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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