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 스쿨버스에서 시작하는 학교폭력예방 ‘스쿨버스 톡톡’ 추진 해남경찰서, 9월부터 '스쿨버스 톡톡' 학교폭력 예방 교육 이연화 기자 |
| 2026년 10월 26일(월)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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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톡톡’은 학생들의 주요 이동 공간인 스쿨버스 안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의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이다. 이 시책은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이동 중에도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야차룰’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야차룰’은 서로 신고하지 않기로 약속한 뒤 폭력을 놀이 또는 격투처럼 행하는 행위로, 참여자 간 합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신체적 피해와 심각한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해남경찰서는 학교폭력의 유형과 대처 방법, 피해 발생 시 신고의 중요성 등을 안내하고, 폭력을 장난이나 놀이로 여기지 않는 올바른 인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현우 해남경찰서장은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