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나주 개최 23~25일 나주 영산강정원, 27개 시군구 대표 음식 총집결 하인숙 국장 |
| 2026년 10월 21일(수)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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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으로 하나되는 통합특별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유명 셰프 디너쇼, 남도음식명인의 요리 시연 및 시식,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는 ‘남도의 맛’ 등 다채로운 미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3일 오후 6시 개막식 이후 오후 7시에는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과 프랑스 명장 요리사협회(MCF) 셰프들이 함께하는 ‘나주의 부엌’ 스페셜 디너쇼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나주곰탕, 들기름비빔면, 광어묵은지초밥, 한우불초밥 등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요리들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24일에는 정관 스님이 오후 5시, 천상현 셰프가 오후 6시 30분에 각각 디너쇼를 진행한다. 정관 스님은 사찰음식을, 천상현 셰프는 무안 양파 짜장면과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탕수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의 맛’ 코너에서는 27개 시군구의 대표 음식과 식문화를 숲과 산맥, 다도해와 서남해안, 광주 5개 구, 서해안과 영산강, 갯벌과 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권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남도 명인의 식탁’에서는 남도음식명인 12인이 대표 음식의 조리 과정을 시연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명인 쿠킹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명인과 함께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24일부터 25일까지는 어린이가 남도 식재료로 직접 요리하는 ‘어린이 쿠킹클래스’가 하루 3회씩 무료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청소년 랜덤 플레이댄스, 어린이 인형극, 연날리기 및 말타기 체험, 풍선아트, 영산강 소원배 띄우기 등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남도 식문화 및 발효 음식, 반찬 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주제관, 명인관, 27개 시군구 전시관, 전남종가관 등도 운영된다. 영산강정원에는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과 함께 먹거리, 디저트, 특산물 판매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지역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라며, “스타 셰프와 남도음식명인의 특별한 요리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까지 다채롭게 마련했으니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페셜 디너쇼, ‘남도 명인의 식탁’, ‘남도의 맛’은 회차당 참가비 1만 원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명인 쿠킹클래스는 참가비 5천 원이며, 축제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현장 결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한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