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서남권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국립의대 유치 공동회의

TF 중심 신속 대응, 지자체·지역사회 연대 확대n시민사회-의회 협력 강화, 국립의대 설립 촉구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20일(화) 20:12
목포시의회, 서남권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공동회의
목포시의회(의장 이형완)는 지난 20일, 의장단과 서남권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동회의를 열고 서남권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및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남권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지역사회의 공동 목표를 재확인하며,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서남권 국립의대 설립이 지역 의료 격차 해소와 지역민의 생명권·건강권 보장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확인했다. 이들은 각 단체와 기관의 입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남권 국립의대 유치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하여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된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 TF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협력체계 유지, 상황 변화에 따른 수시 의견 교환으로 대응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서남권 국립의대 설립이 전남 서남권 전체의 의료 현안임을 강조하며, 인근 시·군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시민 지지와 지역민 염원을 공유하고, 시민 관심 및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이들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 결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지역민 염원을 전달하며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과 실질적 대응을 촉구하기로 했다.

이형완 의장은 “이번 공동회의는 서남권 국립의대 유치라는 공동 목표 아래 목포시의회와 시민사회가 협력 의지를 다지고 구체적인 공동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TF 중심의 긴밀한 소통과 신속한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타 지자체 연대 및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서남권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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