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찾아가는 이동빨래' 서비스 시동…취약계층 복지 확대 2.5톤 이동세탁차량 2대, 원스톱 세탁·건조 서비스 하인숙 국장 |
| 2026년 10월 20일(화)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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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빨래서비스는 세탁이 어렵거나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 처리 곤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세탁과 건조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고흥군은 군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직접 운영에 나섰다.
이를 위해 고흥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 2.5톤 이동세탁차량 2대를 마련했다. 해당 차량에는 세탁·건조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마을 현장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고흥군은 20일 대서면 금당마을과 도화면 사동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94개소에서 임시 운영을 실시한다.
읍·면별 세탁 수요와 서비스 필요 마을을 파악하고, 차량 운행 및 장비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해 2027년 정규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흥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누군가에게는 무거운 이불 빨래가 일상생활의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동빨래서비스가 군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고, 깨끗한 이불처럼 포근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필요한 도움을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