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센터장, 화순 '군민의 상' 영예… 바이오산업 발전 공로

화순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발전 선도 기여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등 공로 인정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19일(월) 17:36
조민 센터장, 화순 군민의 상 수상
미생물실증지원센터 조민 센터장이 화순 바이오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6일 제45회 화순군민의 날에 군민의 상(지역사회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조 센터장은 지난 9년간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이끌며 화순 백신산업특구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증 시설의 구축과 운영을 주도해 왔다.

기업들이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필요한 전 과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으며, 화순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는 센터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백신 개발을 지원하며 감염병 대응에 일조했다. 이러한 활동은 화순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바이오산업이 국가 감염병 대응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 또한 주요 성과 중 하나다. 2025년 센터 내 교육관 준공을 통해 실제 제조와 품질관리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수상은 조민 센터장을 필두로 미생물실증지원센터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이 지역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화순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지닌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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