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 개최

교직원 대상, 학교 현장 협업 역량 강화
학생 중심 통합지원 체계 구축 목표

이연화 기자
2026년 10월 13일(화) 22:00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은 기초학력 부족,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학생의 학습 참여를 저해하는 다양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개별 사업이나 부서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안팎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며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연수는 교직원의 직종과 업무 특성에 따라 이틀간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12일에는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다뤘으며, 13일에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협력적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각 연수는 학교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생 지원 사업 및 관련 자원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구성원들의 협업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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