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프라"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 목포 유치 성공

목포 국제축구센터 하키장, 10월 16일부터 7일간 개최
남녀 45개 팀, 선수·지도자 780여 명 참가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12일(월) 13:48
목포,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 경기 개최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장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을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이 제주가 아닌 목포에서 열리는 것은 하키 전용 경기시설과 전국체전 운영 경험 등 목포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알린 결과로 풀이된다.

대회에 앞서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고등부 10개 팀과 실업팀 1개 팀 등 11개 팀, 204명의 선수단이 경기장 적응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고등부 3개 팀과 실업팀 1개 팀, 국군체육부대 등 5개 팀, 103명이 추가로 전지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18세 이하부와 남녀 일반부 등 총 45개 팀, 선수와 지도자 78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목포시는 이번 전국체전 하키 경기 개최를 계기로 하키를 비롯한 종목별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힘쓰고, 2027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8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등 주요 체육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국체전 개최를 통해 목포의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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