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명절 대비 치안안전망 강화 추진

16일, ‘울산자치경찰위 9월 정례회’ 개최

김유수 기자
2021년 09월 16일(목) 09:37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8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한 추석 전후 치안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근 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의 안건(보고 11, 심의 1)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보고사항은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울산경찰청 공익신고 시범 운영계획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 시행규칙(개정) 등이다.

특히 위원회는 자치경찰 도입 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치안대책을 촘촘히 준비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의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자치경찰사무)은 △추석전후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 △범죄 취약요인 사전점검 및 예방순찰 강화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우려 가정 중점관리 등이다.

이를 위해 터미널?기차역 등 진출입로 특별점검으로 귀성?귀경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형마트?재래시장 등 혼잡장소에 집중인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룸?다세대주택 등 범죄 취약지 및 편의점 등 강?절도 우려지역에 대한 취약시간대 거점근무 추진 등 주?야간 순찰을 강화한다.

해마다 명절 연휴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가 많은 점을 감안, 아동학대 재발우려가정 등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이밖에 심의안건으로, 위원회 감사 및 징계 등 요구에 관한 규칙을 상정하여 하반기부터 시경찰청과 합동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근 위원장은“울산시와 시경찰청이 협력하여 한가위에 시민들이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치안예방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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