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8급 직원 '박짱대소' 격의 없는 소통

민원 응대 고충 및 시정 건의사항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로 공감 형성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01일(목) 13:36
광양시 8급 직원 ‘박짱대소’ 소통의 장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29일 박성현 시장과 8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웃는 소통의 시간, 박짱대소’ 행사를 열어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짱대소’는 9급 신규 직원들과의 만남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8급 직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장과 직원 간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박짱대소’는 ‘박성현 시장님과 짱 친해질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로그램이며, 시장과 직원이 격식 없이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는 저녁 식사를 겸한 시장의 격려사와 직원들의 자기소개로 시작됐다. 이후 밸런스 게임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취향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 직원들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고충과 업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과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박성현 시장 역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솔한 답변을 이어가며 소통을 강화했다.

한 참석 직원은 “업무 현장에서만 뵙던 시장님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면서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며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직접 전달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직원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향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 간 소통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직원들이 즐겁고 활기찬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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