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K-뷰티 미래' 2026 뷰티산업전 개최

김대중컨벤션센터서 113개사 152부스, K-뷰티 미래 한눈에
KOTRA 해외 바이어·무신사 상담회, 시니어모델 쇼 등 풍성

하인숙 국장
2026년 10월 01일(목) 10:2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뷰티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Jeonnam Gwangju Beauty Expo 2026)'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전남의 천연바이오 소재 기반시설과 광주의 첨단 인공지능(AI) 및 광융합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호남권 뷰티산업의 비전과 시너지 효과를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총 113개 기업이 참여해 152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헤어, 네일 제품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피부·두피 스캐너, 맞춤형 뷰티테크 기기, 이너뷰티 제품 등 차세대 K-뷰티의 정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코트라(KOTRA) 연계 온라인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는 15개국 유망 바이어가 참여해 1대 1 매칭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 입점 1대 1 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의 유통망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K-뷰티 세계 패스트 트랙(K-Beauty Global Fast-Track)' 세미나에서는 해외 인증, 빅데이터 활용 시장 진출,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한다. 몽골 등 주요 해외 바이어 대상 광주지역 우수화장품 생산시설(CGMP,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산업 시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기업·소비자 거래(B2C)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같은 기간 '2026 피부미용뷰티경진대회'와 '2026 네일엑스포'가 동시에 개최돼 전국의 미용 전문가들이 집결, 행사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10월 3일 '100인의 시니어 모델 K-뷰티 퍼포먼스 및 런웨이쇼'와 10월 4일 'K-뷰티 캐릭터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AI) 피부·두피 측정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나만의 맞춤형 향수 만들기, K-뷰티 스타일링 & 특수분장, 무료 네일케어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사전등록 쿠폰, 스페셜 경품 추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사무국(062-611-2255/2256) 및 누리집(www.gjbeautyexpo.com)에서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어 호남 최대 규모로 열리는 첫 번째 뷰티 축제"라며 "지역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세계 도약을 지원하고, 참관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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