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보배리움’ 개소

간호복지 인력 안정적 정착 지원
주거 불안 해소, 인력 확보 기대

이연화 기자
2026년 09월 29일(화) 15:48
진도군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보배리움 개소식
진도군이 간호복지 분야 종사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보배리움’의 개소식을 29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와 군의원, 지역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입주자 등이 참석해 기숙사 조성 경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보배리움’은 간호복지 인력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건립됐다.

기숙사는 1,380제곱미터(㎡) 면적에 지상 4층, 총 30실 규모로 조성됐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등 지역 의료복지 현장 근무 인력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농어촌 지역은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의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며, 주거 문제까지 더해질 경우 인력의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이 더욱 어려워진다.

이에 진도군은 ‘보배리움’을 단순히 간호복지 인력의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인력 확보와 정착, 간호복지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는 생활 기반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배리움’은 지역의 소중한 간호복지 인력이 머물고 성장하는 공간이자, 사람을 지키는 일이 곧 지역을 지키는 일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화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25929363334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9일 21: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