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복지 사각지대' 통합사례 첫 회의 나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하인숙 국장 |
| 2026년 09월 29일(화)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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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3일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사례 관리, 통합 돌봄, 의료급여 사례 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9월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온 사례 관리를 넘어 복합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처음 추진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첫 회의에서는 남평읍, 영산동, 반남면, 영강동, 왕곡면에서 발굴된 총 6가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의 생활 실태, 현재 지원 상황, 주요 복지 욕구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건강 및 복약 관리, 정신건강 상담, 식사와 밑반찬 지원,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단일 복지서비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은 의견을 공유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존 복지서비스를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등 대상 가구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관리 회의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가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나주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복합적인 위기 상황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기적인 사례 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지원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복지·주거·돌봄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나주시는 “이번 통합사례관리 회의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어려움을 여러 복지 영역이 함께 살피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