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경찰청, 드론 지공 입체순찰… 고속도로 사고 예방 총력 하늘·땅 연계 '지공 입체순찰' 이연화 기자 |
| 2026년 08월 19일(수)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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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는 빠른 차량 이동 속도와 많은 대형차량 통행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나 교통법규 위반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이에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지상 순찰을 강화하며, 최신 장비인 드론의 공중 순찰을 현장 단속과 연계하여 지상 순찰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드론팀이 상공에서 교통 흐름, 지정차로 위반, 화물차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등 사고 위험행위를 확인하면, 고속도로순찰대는 지상에서 즉시 단속 및 안전조치에 나선다. 또한 경찰 헬기 순찰활동으로 도로 위 위험요인 제거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 발생 현황과 도로 여건을 고려해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드론팀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공중에서 확인된 위험상황을 지상 순찰과 신속히 연계하여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에 유의하도록 VMS(가변전광표지)와 순찰차 사인보드를 활용해 입체순찰 및 교통안전 활동을 알리는 예방활동도 병행 중이다.
조재성 고속도로순찰대장(경정)은 “고속도로 사고는 발생 이후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드론 활용 현장 순찰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속도로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