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7∼8일 DJ센터…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추진 허성명 기자 |
| 2021년 09월 06일(월) 14:00 |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광주시가 지원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과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지원을 위해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해 비엔날레전시관 중 5관인 지역산업관에 32개 품목을 전시하고 있으며, 디자인비엔날레 출품 인증 마크를 사용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임시 화상회의장을 설치해 운영되며, DH글로벌, 보&봉 등 40개 지역 중소기업(66개 품목)이 참여해 ▲가전 ▲에너지 ▲생체의료기기 ▲디자인 ▲생활소비재 ▲뷰티산업 등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출이 유망한 66개 제품을 선보인다.
또 광주시 등은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1 대 1 수출 상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통역 ▲화상 상담 부스, 장비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당초 참여 업체수 30개를 목표를 추진됐으나, 신청이 몰리면서 40개로 확대됐다. 수출상담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도 20여 명에서 ▲중국 6명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4개국 10명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권 5명 ▲인도 8명 등 9개국 30여 명으로 늘었다.
지역 우수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뜨겁다. 수출 상담을 위해 사전 바이어 매칭을 진행한 결과 기초화장품을 수출하는 ㈜오지헬스케어는 지난 30일까지 인도, 중국, 동남아, 중동권 등 7개국 12명의 바이어가 수출 상담을 희망했다.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제로웰은 동남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 8명의 바이어가 매칭됐으며, 마스크팩 제조기업인 ㈜미나페이도 인도, 중국 등 4개국 8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디자인기업 즙디자인스튜디오가 중국 등 3개국 바이어 4명이 사전 매칭되는 등 지역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등이 취소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수출과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많은 지역 기업, 우수제품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디자인진흥원은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 디자인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지원’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 융합 선행디자인 개발 ▲시제품 및 금형 등 양산화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허성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