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육청, 사회정서교육 학부모 연수 개최 18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유니세프 연계 사회정서교육·자녀 소통 역량 강화 이상봉 기자 |
| 2026년 06월 17일(수)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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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사회정서 역량을 높여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가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법을 배우고, 학부모와 자녀의 마음건강을 함께 돌보는 건강한 가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L·D센터(Learning · Development Center) 정병수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나를 찾는 시간, 자녀에게 닿는 마음여행’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정 센터장은 청소년기 자녀와 보호자의 특징을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건강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피며, 가정 내 사회정서교육 기반을 다지는 소통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연수 참석자에게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제작한 ‘학부모용 마음건강 안내서 책자’도 배부해 일회성 강의로 끝나지 않고 가정 내에서도 사회정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한국형 사회정서교육과 부산시교육청 사회정서교육 ‘프로젝트 B30’을 소개하며 자녀의 성장을 위해 가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가정 내 사회정서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학부모들이 청소년기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