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특색있는 지역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 지역 거점시설 등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여 주민의 취업과 창업 동시 지원 이상봉 기자 |
| 2021년 09월 02일(목) 09:19 |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은 지역주민과 관내 기업이 중심이 되어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자립 운영 가능한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사업으로 만드는 상향식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부산시는 11개 사업을 선정하여 시비 총 8억여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9월 중 ‘거점기반 · 경제활성화형’과 ‘지역공동체 ·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전 공모와 달리, 이번 3차 사업은 구 · 군에서는 장비대여, 컨설팅 지원 등과 같은 현물출자로도 사업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중소기업의 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어서 많은 구.군에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 중 주목할 만한 사례는 영도구와 해운대구 일자리 사업을 들 수 있다. 영도구는 관내 기업과 함께 봉래동 일원 거점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청년,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로컬창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운대구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관내 거점공간을 기반으로 봉제기술 교육과 미술의 디지털아트 전환 교육 등으로 지역에 특화된 예술 관련 취 ·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공모가 구 · 군에 필요한 일자리 사업이 많이 발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