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전라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시범사업 공모

9월 14일까지 공모 접수, 최고 1억6천만 원 사업비 지원

이연화 기자
2021년 08월 31일(화) 12:08
전북도가 공유와 소통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전라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하거나 물품 · 재능을 공유하는 등 공유활동을 통해 지역 내 경제 · 문화 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공유경제 전 분야가 해당된다.

예시로 ▲ 유휴공간 활용(빈집, 빈점포, 유휴 주차장 등), ▲ 물품 공유(육아용품, 농기계, 연구 장비 등), ▲ 지역 내 주민들의 재능 · 지식 · 경험 등 공유, ▲ 지역의 교육 및 문화 · 예술 자원 공유, ▲ 주방, 음식 등의 공유를 통해 창업과 연계되는 사업 등 다양하다.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공유경제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도내 시군, 단체, 법인, 기업 등이 대상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 · 군 주도의 ‘공공형’과 단체 · 기업 주도의‘민간형’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민간형’사업에 공모하고자 하는 단체 · 기업은 해당 시군 공유경제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 · 군 또는 단체에는 심사결과에 따라 최고 1억6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자부담 10% 이상)되며, 내년 초 해당 시 · 군과 협약체결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도는 공유경제 시범사업을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4개소를 대상으로 공유시설 조성 및 운영비 등으로 4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고령화?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공유경제는 새로운 경제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라며, “지역 내 문제를 ‘공유’의 가치로 풀어내기 위한 시범사업에 도내 단체 ·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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