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용 , 오페라 <박하사탕> 공연 성료! - 광주시립오페라단 제7회 정기공연ㆍ5ㆍ18민주화운동 기념 공연 - 이연화 기자 |
| 2021년 08월 31일(화)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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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부터 제작에 돌입하여 지난해 2019-2020년 콘서트 오페라를 선보였으며,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정식 초연을 선보인 <박하사탕>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영화를 오페라화 한 첫 시도이며, ‘5.18민주화운동’이라는 한국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을 오페라화 했다는 점에서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연 전부터 공연장 로비는 관객으로 붐볐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가 뜨거웠다. 총 2막 6장으로 구성된 공연은 한 장면이 끝날 때마다 관객석에서 뜨거운 박수와 브라보가 터져 나왔다.
한편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이번 오페라 <박하사탕> 공연을 10월 8일과 9일 공연예술 전문 채널 아르떼 티비를 통해 ‘무료’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동시에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지난해 10월 28일 콘서트 오페라 ‘박하사탕’ 무관중 녹화 중계를 통해 2만명 이상의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 A씨는 “극의 시간이 거꾸로 간다는 것이 색달랐다. 마지막이 주인공들의 순수했던 날을 선보였다는 것이 전체적인 흐름 상 너무 무겁게 다가오지 않아 좋았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서울로 공연관람을 위해 왔다는 관객 B씨는 “5·18민주화운동 기념 공연이기에 광주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예술회관 성현출 관장은 “이번 공연은 광주 예술의 저력을 보여 줄 수 있었다.”며 열심히 준비한 광주시립오페라단 단원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5·18민주화운동이 광주에서만 기억되는 운동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운동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