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11시 음악산책 5 - 조진주, 소리너머 - 8월 25일(수) 오전 11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이연화 기자 |
| 2021년 08월 19일(목)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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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25일(수) 오전 11시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11시 음악산책 ‘조진주, 소리너머’ 공연을 개최한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음악가, 소리주변과 소리너머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포기하지 않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깊은 서정성을 느껴보고 가슴을 어루만지는 듯한 부드러운 연주를 감상해본다.
‘소리 너머’라는 주제에 걸맞게 케빈푸츠 <아치>를 시작으로 본 윌리엄즈 <종달새의 비상>, 에드바르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2번> 등 조진주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바이올린 곡들이 선곡되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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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와 관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2014년 세계 3대 콩쿨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연주자 중 한명이다. 연주자로서의 활동과 함께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9년 12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타마르 골란과의 듀오 리사이틀을 통해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연주자로서 활약뿐만 아니라 지난 봄 에세이집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를 펴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무대를 위해 피아니스트 김현수가 반주자로 함께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과 유럽, 캐나다 등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현수는 작년 조진주 국내 첫 정규 음반 <라 카프리슈즈>에 참여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조진주와의 음악적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이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방역수칙 준수 후 입장 가능하다.
한편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11시 음악산책은 오전시간대 공연개최로 시민들의 공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작된 공연으로 진행은 KBS아나운서 이상협이 맡는다. <지구에게 보내는 음악편지>라는 대표 주제로 자연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묘사한 음악, 앞으로의 변화를 약속해 보는 음악, 코로나 시대 자연과 인간을 위로하는 음악 등을 연주하고 이야기를 누는 시간으로 꾸며지고 있다.
(문의:062-613-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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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