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 중산.매곡 과대과밀 중학교 해소 간담회 교육환경 실태.불편사항 청취…학교 신증설 등 대책 논의 김유수 기자 |
| 2021년 08월 18일(수) 16:31 |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 북구의회 이정민.이진복.정외경 의원, 이상헌 국회의원실 조영수 사무국장, 북구 매곡중.호계중.매곡초.중산초.매산초.은월초 학교위원장 및 학부모 대표,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북구 중산.매곡지역은 지속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학생 수 증가로 일부 초.중학교가 과대과밀을 겪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는 이에 따른 불편사항과 교육환경 실태를 청취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게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교육의 질을 위해 과대과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초.중.고 신증설 계획과 교육환경 개선 계획을 분명히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백운찬 의원은 주요 아파트별 가구당 학생 발생률과 학교 및 학군현황, 교실 보유현황 등을 공유하고 학교별 교육환경 불균형과 교육 질 저하, 불편사항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을 주문했다.
또, 향후 △중산.매곡지역 중.고등학교 증설 방안 △통학차량(시내버스) 개선방안 △울산외고 일반고 전환시(20205년) 중.고등학교 전환 방안 △울산외고를 교육지원시설로 전환하고 폐교 대신 별개의 중.고등학교 신설 방안 등에 대해 시의회와 울산시, 시교육청,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백 의원은 “단순한 수치 개선이나 학교 신증설이 아니라 교육의 질적인 문제에 대해 더 고민하고 투자한다면 학부모들의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과대과밀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