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국제수준 분석능력 입증 식품분야 국제숙련도 프로그램 평가 전 항목‘만족’
김유수 기자
2021년 08월 17일(화) 07:47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에 참여해 전항목 모두 ‘만족(Satisfactory)’평가를 받아 세계 수준의 식품분야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은 식품과 물, 환경화학, 미생물 분야에서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세계 각국 정부기관과 대학, 민간분석 기관 등이 세계수준의 분석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분석능력을 매년 검증 받고 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 비교숙련도 프로그램 중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잔류농약(아족시스트로빈, 피리다벤), 미생물(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살모넬라) 등 3개 분야, 8개 항목에 참여했다.

참여 결과 전항목에서 능력평가 기준인 표준점수(Z-Score)가 ±0.8 ~ 0.0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표준점수(Z-Score)란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 평가에 참여한 시험기관들의 오차 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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