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통합관제센터, 폭염 속 응급환자 생명 지켜내
백정일 기자
2021년 08월 12일(목) 11:49
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일 오후 3시25분경 폭염으로 쓰러진 응급환자를 발견해 신속한 조치로 시민의 생명을 지켜냈다.

시는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CCTV 모니터링 중 버스정류장 앞 인도에 한 노인이 혼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앞으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즉시 경찰과 소방서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후 119구급차가 신속히 출동하여 의식을 잃은 환자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였고, 조기발견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한 덕분에 환자는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명구조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 집중 모니터링의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CCTV를 촘촘히 관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중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의 관제 실적은 3,686건에 달한다.
백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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