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부산시장, 롱디망 주한캄보디아 대사 접견 8월3일 16:30, 롱 디망(Nigel Adams) 주한캄보디아 대사 부산시장 접견 이상봉 기자 |
| 2021년 08월 04일(수) 10:55 |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캄보디아 프놈펜시와 2009년도에 자매결연 체결 이후, 시스터빌리지조성, 공무원 초청연수, 해외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라며, 이제는 부산이 그린스마트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AI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캄보디아와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유치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가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롱디망 대사는 “재임기간 동안, 부산을 20여 차례 이상 방문하는 등 부산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져왔으며, 캄보디아도 스마트 시티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하고, 도시계획, 교통, 환경 등 부산의 경험 및 노하우를 배우길 희망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부산이 2030월드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본국으로 돌아가서 캄보디아 정부에 전달할 것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특히, 롱디망 대사는 한국에는 약 6만여명의 캄보디아인이 거주하고 있고, 부산의 경우 사상, 김해 등에 약 3천명의 캄보디아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해준 것에 대해 부산시에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롱디망 대사는 본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주한대사로서 한국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부산-프놈펜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2016년 5월 주한캄보디아 대사로 부임한 롱디망 대사는 오는 8월말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