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 전북형 메타버스 정책 개발 위한 조직개편 필요 주장

'메타버스' 활용한 콘텐츠 개발 각광 … 전북도 서둘러야

이연화 기자
2021년 07월 28일(수) 16:21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28일 전라북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형 메타버스’ 정책 개발을 위해 TF팀 신설 등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박용근 의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교육, 문화ㆍ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메타버스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광풍이 불고 있다”며, “메타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망가진 일상에 대한 대안적 공간을 제공해 도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연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용근 의원은 “최근 인천시가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를 수립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38억 원을 배정받아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책 개발이 급증하고 있다”며, “전라북도도 메타버스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준비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과제로 각 시군이 참여한 대책 협의회 TF팀 구성, 기존 정보화총괄과를 ‘정보화융합과’로 개칭하는 등 조직개편 실행, 전북 대표 관광지에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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