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 팬 클럽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전달

울주군 소재 초·중학교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309만원 지원

김유수 기자
2021년 07월 22일(목) 18:43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2일 박군 팬클럽( 안고독한박군×박군여단 )으로부터 장학금 309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옥희 교육감과 김국화 팬클럽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울산광역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군은 평소“유년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현재의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 도움받은 고향의 어려운 학생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감동받은 두 팬클럽이 연합하여, 첫 기부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박군 생일(3월9일)을 기념으로 모금한 309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국화 팬클럽 회장은“고향의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박군의 소원대로 첫 기부를 하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도 박군처럼 희망을 읽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해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는 참된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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