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교육.보육종사자 백신 접종 시작

유치원.어린이집.초등 1~2학년 교직원.돌봄인력 등 5천900명

이연화 기자
2021년 07월 14일(수) 18:01
전라남도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1·2학년 교직원, 돌봄인력 등 교육 · 보육 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3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따라 교육 · 보육종사자는 6월 미접종 60~74세 어르신과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 고3 수험생 등과 함께 우선 접종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당초 28일부터 접종할 예정이었지만 이스라엘과의 백신 스와프를 통해 화이자 백신 70만 회 분이 들어오면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졌다.

접종 대상자는 5천900명으로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접종이 이뤄지며, 지난 8~10일 사전예약을 모두 마친 상태다.

이에따라 19일부터는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28일부터는 초3~중학교 교사 및 아동시설 등, 8월 초부터는 18~49세 청년층 등 3분기까지 98만 9천 명을 접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입영 장병 4천500명도 화이자 접종을 시작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어 타 지역 방문 자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며 “백신 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사전예약을 거쳐 반드시 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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