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린츠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시민 인터뷰 추진 30주년 기념사업 연계 7월 12~15일 실시, 양 시민 참여 기회 증대 백정일 기자 |
| 2021년 07월 07일(수) 11:58 |
광양시와 린츠시는 광양시 대표기업인 포스코와 협력사인 린츠시 소재 포에스트 알피네(Voest Alpine) 제철소의 교류를 계기로 1991년 12월 11일 자매도시를 체결했다.
시는 린츠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7일 광양예술창고 등 광양시 일원에서 기념사업(교류주간)을 펼칠 예정이며, 린츠시와 협의해 양 시민 인터뷰를 사전에 진행한다.
광양시민 대상 인터뷰 기간은 이달 12~15일이며 장소는 시청 현관, 지역 내 카페, 서천변, 학교 등으로 공무원, 교사, 학생, 회사원, 일반시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규모는 50명 내외로 인터뷰 참여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입식 배너를 활용해 린츠시 소개, 양 시 교류현황,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사업(교류주간), 질문 요지 등을 인터뷰 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인터뷰 영상은 편집 후 최종 20편을 선정해 린츠시에서 보내온 현지 시민 인터뷰 영상과 함께 교류주간 기념행사 기간 중 대형전광판을 통해 시민과 만나며, 린츠시에도 발송해 현지 기념행사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광양시는 대한민국에서 오스트리아와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지자체이다”며, “내년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하는 등 양국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한 가운데, 올해 광양시가 맞이하는 린츠시와의 자매결연 30주년은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점에 양 시 기념사업과 시민 인터뷰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월에 개최 예정인 ‘광양-오스트리아 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기념행사에는 △개막식 △기념식수 △사진전 △축하공연 △문화체험존 △화상교류(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 분야 등) △‘내 마음속의 오스트리아 린츠’ 미술공모전 △오스트리아 영화관 △린츠 랜선투어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