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문 채택 목포시, 순천시, 목포대, 순천대 등 한목소리 하인숙 기자 |
| 2021년 06월 25일(금) 17:57 |
이들은 건의문에서 지난해 정부ㆍ여당에서 의지를 밝혔던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에 대한 논의가 지연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의과대학을 먼저 신설하지 않고 기존 의과대학의 정원만 확대한다면 의과대학이 없는 전라남도는 그 만큼 타 지역과의 격차가 커지게 되고, 의료환경은 더욱 열악해 질 것임을 우려했다.
이어 정부가 하루빨리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확정해서 보건복지부가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보건의료발전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는 지난해 7월 정부가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의대신설을 적극 검토ㆍ추진하겠다고 결정한 뒤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의정협의체에서 논의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논의가 지연되고 있어 지역민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남의 취약한 의료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뿐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건복지부가 의정협의체 회의를 조속히 재개해 의과대학 신설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