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소방, AI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 구축 신고자 음성 자동 인식, 핵심키워드 추출로 골든타임 확보 허성명 기자 |
| 2021년 06월 24일(목) 14:37 |
119신고는 대부분 긴박한 현장상황으로 인해 다급하고 촉박하게 대화가 이뤄지고, 정확한 신고내용과 재난현장 상황파악이 어려워 초기대응에 따른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하는 지능형 시스템은 신고자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재난위치, 신고의도 등 핵심키워드를 추출하고 상황실 근무자가 눈으로 보며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이를 통해 119신고접수 처리시간 단축과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 재산 및 안전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지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빛고을 광주에서 전국최초로 119신고접수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19신고접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명 기자